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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사카/니시쿠조역] 타코야

by 마포감튀 2025. 6. 12.

안녕하세요, 마포감튀입니다.

오늘은 오사카 타코야끼 소개 입니다.


 

https://maps.app.goo.gl/jfGoyrbKm1qfFXY76

 

たこ家・輝 西九条店 · 2 Chome-5-18 Nishikujo, Konohana Ward, Osaka, 554-0012 일본

★★★★☆ · 다코야키 전문점

www.google.co.kr

 

오사카 여행중에 타코야끼가 먹고 싶어서 숙소 주변에서 찾아서 갔던 타코야끼 가게다.

오사카에까지 왔는데, 타코야끼를 안먹을수 없어서 저녁에 찾아서 먹어보았다.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다.

포장마차처럼 타코야끼 사가는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여기 앉아서 술 마시는 분들이 많았다.

 

우린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기로 해서.. 여기선 주문해서 포장만해갔다.

가격은 이렇게 되어있었다.


수량가격
6개 450엔
9개 650엔
12개 850엔

 

선택 가능한 맛 (Flavor)
  • 소스 (기본 타코야키 소스)
  • 진한 간장 (soy sauce)
  • 상큼한 폰즈 식초 (ponzu sauce)
  • 소금 (salt)
  • 플레인 (아무것도 안 뿌림)

※ 마요네즈와 가쓰오부시는 무료로 토핑됩니다.

 

🧂 토핑 (Topping)

토핑명6개/9개12개
직송 파 (교토산 쿠죠 파) +50엔 +100엔
치즈 +100엔 +150엔
명란 마요네즈 (멘타이코 마요) +100엔 +150엔

주문하면 이렇게 팬에서 타코야끼를 만들어 주신다.

맛있게 익어가는 타코야끼!!

 

짜잔 이렇게 배에 올라탄 타코야끼 세트를 받았따.

 

여기가 오사카식 타코야끼 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먹던 타코야끼랑은 조금 달랐다.

 

한국에서 먹던 타코야끼는 약간 포근한빵과 전사이 어딘가의 식감이라면

여기는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거의 커스타드와 전 사이의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훨씬 크리미한 느낌!!

 

글을 쓰다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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