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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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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6]서포터즈 이야기7 - 후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전체적인 감상입니다. # 점심 일단 서포터즈 활동 기간중에 점심은 따로 안줍니다! 점심은 알아서 챙겨 먹어야 하고 서포터즈활동 지원비에 식대가 포함되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 간식 첫날에 간식이랑 물을 따로 없었습니다. 첫날 끝나고 팀장님한테 물이랑 간식 제공되냐고 물어봤던 사람이 있었고 팀장님이 건의해주겠다고 하셔서 둘째날부터는 간식이랑 물도 지원해 줬습니다. 마찬가지로 야외에서 일하는 서포터즈를 위해서 핫팩도 처음엔 없었는데 둘째날 부턴 핫팩도 지원해 줬습니다. # 지스타 구경 공식적으로 지스타 서포터즈는 전시기간 내내 지스타운영을 돕는 사람들입니다. 업무도 지스타 실내전시장을 제외하고 포진하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를 하면서 지스타 실내 부스를 구경할 수 없습니다. 단. 자신의 조..
[지스타2016]서포터즈 이야기6 - 마지막날 지스타의 마지막 날이 끝났습니다. 지스타의 마지막이라 조금은 쉬엄쉬엄 중간에 부스도 들어가 봤습니다!! 최근 던파를 열심히 해서 던파 부스를 찾아가 봤는데 아닛.. 아수라의 상태가?? 10강 창성 – 소검 황홀경 풀셋 + 헤블론 풀셋 + 10증폭 칠죄종 풀셋 이걸로 고작 "블러드라인"을 돌라니 ㅋㅋㅋㅋ 일루크도 솔플 가능할 스펙 인거 같은데 ㅋㅋㅋ 롱투부스에서 귀여운 무지도 만났습니다. 마인드c 작가님의 그림도 구경하고 오늘의 결과물입니다. 이것저것 알뜰살뜰하게 챙겼습니다. 내년 지스타도 기대가 됩니다. 다음 포스팅은 지스타 안에서 했던 넥슨 게임들과 BIC 부스의 게임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을 올리겠습니다.
[지스타2016]서포터즈 이야기5 – 3일차 지스타가 오늘부로 폐막했습니다. 어제 퇴근하고 기절해 버려서 이제야 글을 씁니다. 3일차의 대기 모습입니다. 초대권 교환 창구가 확실히 줄도 짧고 빨리 줄어듭니다! 초대권이 있는 사람이 개이득인 부분인거죠 딱봐도현장매표는 어마어마하게 길어 보입니다. 리시타 멋져..! 별의수호자 럭스 너무 멋집니다. 3일차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와서 지스타를 빛내 주었습니다. 개인 코스프레 참가자분들과 부스에서 일하시던 코스어분들이 지스타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주었습니다. 마지막 4일차까지도 안전하고 재밌는 지스타가 될겁니다.
[지스타2016]서포터즈 이야기4 – 지스타 2일차 오늘은 지스타의 2일차 였습니다. 하루하루 사람이 늘어나는게 느껴지는데 내일은 또 얼마나 많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가 실내부스는 제대로 보질 못해서 오늘은 야외부스에서 있었던 일들을 전해드립니다. 지스타 야외광장의 전시! #지스타2016전시기간 11.16. ~ 11.20.전시시간 10:00~18:00(매표마감 17:00, 입장마감 17:30) 지스타2016 야외부스에는 네이버게임즈, 넷마블, 롱투, 카카오게임즈, 넥슨기프트샵 이렇게 4곳이 있습니다. 선물은 네이버게임즈가 정말 많이줍니다. 마우스, 키보드 등등!! 넷마블에서는 이벤트 행사가 정말 많습니다. 주사위 던져서 일정 숫자 이상 나오면 모마 다이아를 주는 이벤트, 세나부스 촬용하면 루비를 주는 이벤트, 코스어랑 함께 사진 찍으면 선물을 주..
[지스타2016]서포터즈 이야기3 - 입장하기 지스타 서포터즈 3번째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티켓 구매와 내부의 대략적인 모습에 대해서 포스팅 합니다. 벡스코에 들어가시면 이런 안내판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 보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벡스코를 등지고 왼쪽 앞으로 가면됩니다. 매표창구는 초대권 / 현장구매 / 웹예매로 나뉘어집니다. 초대권이 있으신분은 초대권 창구에서 입장권으로 교체하면 됩니다. 현장구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창구에서 구매사히면 됩니다. 웹에서 예매한 경우에 바코드로 받으신 경우에는 3홀로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 교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웽예매 구매창구에서 교환후 입장하시면 됩니다. 내부들어가시면 이것저것 다양한 부스가 있습니다. 중앙에 가장크게 넥슨이 딱!! 있고 넥스타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
[지스타2016]서포터즈 이야기2 - 사전교육 지스타 서포터즈가 되어서 사전교육을 받으러 월요일날 다녀왔습니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국밥 단 하나를 먹고 버스를 타고 벡스코로 갑니다. . 벡스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행사를 준비하느라 바빠 보였습니다. 롱투도 오는군요!! 사전 교육을 받습니다. 위치 알려주고 대충 뭐할지 알려줍니다. 위급 상황에 대비한 위기시 대처방안도 알려줍니다. 거의 두시간가량의 교육이 끝나고 다시 집으로 갑니다. 반대편 건물 창문에 리니지를 광고합니다. 행사장에 있는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리니지 열심히 광고하던데.. 리니지가 홍보에 돈을 좀 쓰나 봅니다. # 지스타 부스 배치도 대형 부스들은 대략적으로 위와 같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아! 건물 외부에도 부스가 있습니다.외부..
[지스타2016] 서포터즈 이야기 1 – 벡스코 찾아가기 지스타 2016의 개최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스타에 일반 관람객으로 가고 싶었는데 지스타 서포터즈라는걸 모집한다길래 서포터즈로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합격해서 이번주 목~일 4일간 벡스코에서 일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지스타 기간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짤막하게 기록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벡스코 찾아가기 지스타 행사장인 벡스코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대중교통 기준입니다. 벡스코는 부산2호선 센텀시티역(BEXCO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부산역에서 출발하시는 분은 부산역(1호선)에서 탑승해서 서면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버스도 있습니다. 부산역에서는 40번 또는 1001번을 타면 벡스코까지 한번에 갑니다. 지도 어플을 검색하면 한시간 가량 걸리는다고 나오는데..